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 거부 청원 제출, 특수용도 허가 요청

<3,0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주장하는 라스베가스 소상공인들이 지난해 15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주장한 골리앗 F1 라스베거스 그랑프리를 막으려는 청원을 내놨다.>

새로운 Change.org 청원서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열리는 두 번째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에 특수용도 허가를 거부할 것을 클락 카운티 위원회에 요청합니다.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 (F1) 중지"는 지난 해 경주 준비로 인한 심각한 손실을 주장하는 적어도 6명의 사업주를 대표하는 홍보 컨설턴트인 리사 메이요-데리소가 5월 3일 제출했습니다.

현재 청원은 1,35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다음 목표는 1,500명입니다. 청원은 법적 힘이 없지만 정치적 권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주장되는 경제적 이점과는 달리,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 개최는 소상업자, 스트립 직원 및 교통 회사에게 경제적 손실, 풋 트래픽 감소 및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적인 사업 중단으로 이어집니다."라고 청원서에 적혀 있습니다.

2023년 첫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의 준비 작업으로 인해 이들 사업은 3,0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합니다. 2023년 4월 초에 시작된 건설은 라스베이거스 불르바드를 6개월 동안 차단하여 순환로 안의 1다스이상의 사업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스트립 근처의 플라밍고로드에 있는 일시적인 다리는 그 손실을 더했다고 밝혔으며, 그 다리 아래에 있는 사업주들은 이에 대응해 일반적인 고객이 그들을 피하도록 했습니다.

그 다리는 슈퍼볼 일요일이 진행되기 직전까지 철거되었지만, 계획은 모든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리 전에 다시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던 것의 10%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고 손실로 인해 그녀의 레스토랑 Tex Mex Tquila를 닫아야 했다고 말한 매그디 아메르는 KLAS-TV/Las Vegas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손해를 보고 있었습니다."

클락 카운티는 작년에 F1에 3년간 공용 토지 사용을 제공하기로 동의했지만, 여전히 도로를 폐쇄하기 위해 필요한 특수용도 허가를 발급해야 합니다.

Change.org 청원서는 이러한 승인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을 폐쇄하지 않고 이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공정하고 방해되지 않는 계획이 만들어질 때까지" 거부하려고 합니다.

또한 3천만 달러를 환불하기를 요구합니다.

메이요-데리소는 사업주들이 F1에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지만 먼저 모든 행정적 경로를 다 소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클락 카운티의 언론 대표는 월요일에 모든 지역 TV 및 인쇄 매체에 청원에 대해 발표하기를 거절했습니다.

F1 당국은 올해의 준비 작업이 작년보다 덜 방해받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클락 카운티 위원회 의장인 틱 세거블롬은 지난 해의 건설로 인한 손실에 대한 보상을 지원했지만, 그 돈이 어디서 나올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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