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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10대 후반 시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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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 데이

좋아하는 여학생한테 초콜릿 받는게  

최고의 설레임 이었는데

아우 그립네요 그때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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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쿠쿠케케님의 댓글

점심시간에 축구하고 오면 책상에 포카리 올려져있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돈키호테님의 댓글의 댓글

오 인기남~!
아 옛날이여~~
저도 인기 많았는데..

나룻배님의 댓글

오늘 출근하니 책상에 기나 초콜릿이 ㅋ 먼 지도 모르고 먹었내요 ㅋ

돈키호테님의 댓글의 댓글

오우 축하합니다 ㅅ

나랑드콜라님의 댓글

추억이네요....

망고마미님의 댓글

우앙ㅎㅎㅎㅎㅎㅎ

성남은후님의 댓글

오우 전안줘서 사먹은

돈키호테님의 댓글의 댓글

슬픈 추억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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