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겪은 오싹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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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새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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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숙사에 거주중이고 2인 1실 사용중인데
저랑 룸메랑 조가 달라서 근무가 다름
그러니까 저는 야간하고 퇴근했는데 룸메는 주간 들어가거나 그런식인데
최근들어서 등골 오싹한 경험을 함
제가 야간하고 퇴근했는데 그날 룸메가 쉬는날이었음
야간하고 왔으니 당연히 잠을 잤는데 나중에 룸메가 외출 준비를 하는건지 머리 말리려고 드라이기 사용하는 소리가 들림
근데 이게 시간을 안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체감상 20~30분동안 계속 사용하는 소리가 들림
그래도 내가 너무 피곤한 상태라 다시 잠 들었다가 나중에 룸메한테 "아까 머리 말리는데 무슨 머리를 20~30분동안 말리냐 드라이기 소리땜에 잠 다 깼네 ㅋㅋ" 이랬는데 룸메가 "나 요즘 ㅈㄴ 더워서 드라이기 안 쓰고 선풍기로 머리 말리는데?" 이럼.. 그럼 내가 들었던건 무슨 소리지
저랑 룸메랑 조가 달라서 근무가 다름
그러니까 저는 야간하고 퇴근했는데 룸메는 주간 들어가거나 그런식인데
최근들어서 등골 오싹한 경험을 함
제가 야간하고 퇴근했는데 그날 룸메가 쉬는날이었음
야간하고 왔으니 당연히 잠을 잤는데 나중에 룸메가 외출 준비를 하는건지 머리 말리려고 드라이기 사용하는 소리가 들림
근데 이게 시간을 안봐서 정확하진 않은데 체감상 20~30분동안 계속 사용하는 소리가 들림
그래도 내가 너무 피곤한 상태라 다시 잠 들었다가 나중에 룸메한테 "아까 머리 말리는데 무슨 머리를 20~30분동안 말리냐 드라이기 소리땜에 잠 다 깼네 ㅋㅋ" 이랬는데 룸메가 "나 요즘 ㅈㄴ 더워서 드라이기 안 쓰고 선풍기로 머리 말리는데?" 이럼.. 그럼 내가 들었던건 무슨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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