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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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3독노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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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타이밍을 잘 봐야 합니다
오늘 신시내티 경기같은 경우에도 2.1배 역배였음에도 타이밍을 알맞게 잡아서 적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1. 미신
야구는 생각보다 아홉수나, 완봉후털림법칙 이라던가 하는 미신이 이상하리만치 잘 들어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온전히 미신에만 의존하여 배팅하는 것은 아니고 미신때문에 조금 꺼림칙하여 거르는 정도로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홈 원정
야구는 본래 홈팀이 유리합니다. 홈팬들의 응원 덕분에 기세도 올라가고, 익숙한 환경이니만큼 원정팀보다 유리한 것이죠. 그건 MLB에서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이동 거리가 길기도 길고, 워낙 구장이 많으니 원정팀은 구장에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홈팀에 친화하다는 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경기는 단언 첫번째 경기입니다. 3연전 중 첫번째 경기요. 그게 하루 휴식 후 경기라면 더욱더 홈팀의 승리로 무게추가 기웁니다. 3연전 첫번째 경기 홈팀 승리는 일본 야구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는 변수이기도 합니다. 일본 야구에서 3연전 첫번째 경기 원정팀이 정배를 받았다면 과감하게 역배나 플핸을 물어보세요.
3. 강팀 VS 약팀
역배 타이밍은 보통 강팀과 약팀이 만났을 때 가장 쉽게 보입니다. 강팀은 무리해서 약팀을 상대로 스윕을 거둘 필요가 없습니다. 위닝만 거두고 불펜 자원을 아껴서 다음 시리즈를 위닝하는 것이 승률 차원에서 더 도움이 되죠. 그렇다면 강팀과 약팀이 만난 시리즈에서 역배가 많이 터지는 경기는 무엇일까요? 일단 당연하게도 선발 미스매치인 경기에서 역배가 많이 터집니다. 약팀 입장에서도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은 할 것이니까, 양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잘못 맞물려 약팀 1선발 강팀 4선발 이런 매치가 만들어지면 약팀을 물어볼 만 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3연전 중 첫번때 경기에서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리즈를 위해 불펜을 아끼는 강팀 입장에서는 첫번째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정말 말립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첫번째 경기는 보통 강팀이 가져갑니다. 두번째 혹은 세번째 경기를 약팀이 가져가고 강팀이 위닝하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4. 똥 배당
오늘 뉴욕 양키즈와 시카고W의 경기는 배당이 각각 1.3배 / 3.8배였습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역마핸까지 하며 대승을 거둬버렸죠. 이처럼 똥 배당은 아예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힐의 고전, 화이트삭스 타선의 폭발, 홈원정, 컨디션 여러 변수가 겹쳐 만들어진 결과지만 스포츠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요. 똥 배당은 물지 않는게 좋습니다.
5. 기세
KBO NPB MLB할 것 없이 기세는 공통적입니다. 하반기 들어서서 폭발적인 타선을 보여주던 한신, 화이트삭스를 스윕한 팀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다음 시리즈 타선 물레방아, 하반기 초반에 보여주었던 기아 타이거즈 트럭 등이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야구에는 팀의 기세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요소들을 아예 무시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것이 팀의 기세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타선의 기세를 중심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앞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의 기세가 좋았고, 이제 점점 시들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번외. 팁
폴더 수와 배팅 금액은 매번 균일하게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드가 후달리다고 해서 본인이 생각한 이상적인 배팅을 묵살하지 마세요. 제가 그래서 배팅 쉬었는데 올적중이었거든요...
모두 타이밍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신시내티 경기같은 경우에도 2.1배 역배였음에도 타이밍을 알맞게 잡아서 적중시킬 수 있었습니다
1. 미신
야구는 생각보다 아홉수나, 완봉후털림법칙 이라던가 하는 미신이 이상하리만치 잘 들어맞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온전히 미신에만 의존하여 배팅하는 것은 아니고 미신때문에 조금 꺼림칙하여 거르는 정도로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홈 원정
야구는 본래 홈팀이 유리합니다. 홈팬들의 응원 덕분에 기세도 올라가고, 익숙한 환경이니만큼 원정팀보다 유리한 것이죠. 그건 MLB에서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이동 거리가 길기도 길고, 워낙 구장이 많으니 원정팀은 구장에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홈팀에 친화하다는 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경기는 단언 첫번째 경기입니다. 3연전 중 첫번째 경기요. 그게 하루 휴식 후 경기라면 더욱더 홈팀의 승리로 무게추가 기웁니다. 3연전 첫번째 경기 홈팀 승리는 일본 야구에서 매우 자주 발생하는 변수이기도 합니다. 일본 야구에서 3연전 첫번째 경기 원정팀이 정배를 받았다면 과감하게 역배나 플핸을 물어보세요.
3. 강팀 VS 약팀
역배 타이밍은 보통 강팀과 약팀이 만났을 때 가장 쉽게 보입니다. 강팀은 무리해서 약팀을 상대로 스윕을 거둘 필요가 없습니다. 위닝만 거두고 불펜 자원을 아껴서 다음 시리즈를 위닝하는 것이 승률 차원에서 더 도움이 되죠. 그렇다면 강팀과 약팀이 만난 시리즈에서 역배가 많이 터지는 경기는 무엇일까요? 일단 당연하게도 선발 미스매치인 경기에서 역배가 많이 터집니다. 약팀 입장에서도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은 할 것이니까, 양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잘못 맞물려 약팀 1선발 강팀 4선발 이런 매치가 만들어지면 약팀을 물어볼 만 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3연전 중 첫번때 경기에서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시리즈를 위해 불펜을 아끼는 강팀 입장에서는 첫번째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정말 말립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첫번째 경기는 보통 강팀이 가져갑니다. 두번째 혹은 세번째 경기를 약팀이 가져가고 강팀이 위닝하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4. 똥 배당
오늘 뉴욕 양키즈와 시카고W의 경기는 배당이 각각 1.3배 / 3.8배였습니다. 하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역마핸까지 하며 대승을 거둬버렸죠. 이처럼 똥 배당은 아예 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힐의 고전, 화이트삭스 타선의 폭발, 홈원정, 컨디션 여러 변수가 겹쳐 만들어진 결과지만 스포츠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요. 똥 배당은 물지 않는게 좋습니다.
5. 기세
KBO NPB MLB할 것 없이 기세는 공통적입니다. 하반기 들어서서 폭발적인 타선을 보여주던 한신, 화이트삭스를 스윕한 팀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던 다음 시리즈 타선 물레방아, 하반기 초반에 보여주었던 기아 타이거즈 트럭 등이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야구에는 팀의 기세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건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요소들을 아예 무시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것이 팀의 기세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타선의 기세를 중심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앞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의 기세가 좋았고, 이제 점점 시들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번외. 팁
폴더 수와 배팅 금액은 매번 균일하게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드가 후달리다고 해서 본인이 생각한 이상적인 배팅을 묵살하지 마세요. 제가 그래서 배팅 쉬었는데 올적중이었거든요...
모두 타이밍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